중소기업이나 스타트업이라면 정부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다양한 지원사업이 있어 헷갈리기 쉬운데요, 특히 "수출바우처"와 "혁신바우처"는 이름도 비슷하고 목적도 비슷해 보여 혼동되기 쉽습니다. 오늘은 이 두 가지를 비교해보고, 어떤 기업에게 어떤 바우처가 더 적합한지 알려드리겠습니다.
1. 수출바우처란?
❍ 개요
수출바우처는 중소기업이 해외시장 진출에 필요한 서비스를 자유롭게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바우처(가상의 온라인 쿠폰)를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 바우처는 정부지원금(5070%)과 기업부담금(3050%)으로 구성되며, 기업은 자신에게 필요한 서비스를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지원대상
수출을 준비 중인 내수기업
수출실적이 있는 중소기업
서비스 수출기업, 테크기업 등 다양한 트랙이 존재
❍ 사용 가능 서비스
마케팅: 홈페이지, 홍보영상, 광고, SNS 마케팅 등
디자인/브랜딩
해외 전시회/행사
통번역, 시장조사
해외규격인증, 특허/지재권 확보 등
애녹스는 ‘조사/일반 컨설팅’, ‘통번역’, ‘역량강화 교육’, ‘홍보/광고’ 부문에서 수행기관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2. 혁신바우처란?
❍ 개요
혁신바우처는 제조 중소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위해 기술, 마케팅, 경영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 서비스를 바우처 형식으로 제공하는 제도입니다.
즉, 내수 기반의 제조기업이 스스로 경쟁력을 갖추도록 돕는 지원정책입니다 .
❍ 지원대상
업력 7년 이하의 제조 소기업
최근 3년 평균 매출액 120억 원 이하
지방소재 기업 우대
❍ 사용 가능 서비스
기술지원: 시제품 제작, 품질개선 등
마케팅 지원: 브랜딩, 광고, SNS 등
경영혁신: ESG, 조직개편, 인사 등
애녹스는 혁신바우처에서도 마케팅, 브랜딩, 온·오프라인 홍보 분야에서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3. 어떤 차이가 있을까?
항목 수출바우처 혁신바우처 지원 목적 수출역량 강화 내수기반 제조기업의 혁신역량 강화 주요 대상 수출기업, 수출 준비 기업 제조업 소기업 지원 방식 수출 서비스 바우처 지급 기술/마케팅/경영 서비스 바우처 지급 바우처 금액 2,000만 ~ 1억원 내외 평균 5,000만 원 내외 서비스 선택권 기업이 메뉴판에서 선택 사전 컨설팅 후 메뉴 선택 애녹스 제공 서비스 컨설팅, 광고, 통번역, 교육 등 광고, 브랜딩, SNS 마케팅 등
4. 어떤 기업에 어떤 바우처가 유리할까?
✔ 수출을 처음 시작하거나 해외 진출을 본격적으로 준비하는 기업
→ 수출바우처 추천: 이미 상품이 있고, 해외시장 진출 전략이 필요하다면 수출바우처가 적합합니다.
✔ 제조기반 내수기업, 브랜드 리뉴얼이 필요한 기업
→ 혁신바우처 추천: 내부 프로세스 개선, 브랜딩 강화, 기술 도입이 필요한 기업에게 적합합니다.
5. 애녹스와 함께하면?
애녹스는 양쪽 바우처 모두에 등록된 수행기관입니다. 즉, 수출바우처와 혁신바우처를 활용하려는 기업 모두에게 전문적인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특히 AI 마케팅 자동화 솔루션을 활용해 콘텐츠 생성, 배포, 광고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어 적은 인력과 예산으로도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6. 결론
수출바우처와 혁신바우처는 모두 기업의 성장 단계에 따라 필요한 지원을 해주는 훌륭한 제도입니다. 자신의 기업이 현재 어떤 단계에 있는지를 파악한 뒤, 적절한 바우처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애녹스는 여러분의 사업 특성과 목표에 맞는 전략 수립부터 실행까지 함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