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띠 졸라매는 R&D...과기정통부, 구조조정 TF 가동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TF를 구성하고 분야별 R&D 사업에 대해 재검토 작업에 들어갔다. 28일 오후 경기도 정부과천청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모습. 윤성혁기자 shyoon@etnews.com>
정부가 국가 연구개발(R&D) 사업에 대해 고강도 구조 조정에 나선다. 대형 국책 사업을 전면 재검토하는 태스크포스(TF)를 가동한 가운데 대형 시설 구축 등 일부 R&D 사업이 통폐합 또는 폐지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정부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TF를 구성하고 분야별 R&D 사업 전면 재검토 작업에 착수했다. TF 명칭은 '어떡할래'다. 해당 TF는 관행상 이뤄지던 R&D 투자를 전면 재검토, 지출 절감이 목표다. 과기정통부는 이 같은 방안을 지난 22일 문재인 대통령 주재 업무 보고 자리에서도 보고했다.
유영민 과기정통부 장관이 TF 설치를 주도했다. 과기정통부 내 재정 담당 부서는 물론 R&D 사업 수행 부서, 범 부처 R&D 정책 부서도 TF에 참여했다. 국가 R&D 전반을 살펴 구조 조정 기준, 목표, 대상을 도출해야 하기 때문이다.

"허리띠 졸라매는 R&D...과기정통부, 구조조정 TF 가동",<전자신문>,2017.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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